우선 뽕이 너무 큽니다.

5cm라고해서 샀는데 cm(두께)가 문제가 아니라 '크기'가 너무 커서 문제입니다.

이 제품의 크기가 너무 크다보니까 일반 브라안에는 절때 못넣고요

그나마 와이어없이 가슴 훅 파인 비키니(사진첨부) 안에 겨우 넣을 수 있었어요..

저것도 엄청 애먹으면서 넣은거구요, 뽕 넣을때도 구겨서 넣지 않으면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저뽕 넣고 비키니 입었을때 앞모습은 괜찮은데 위에서 내려다봤을때랑 옆모습은 유방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뽕이 비키니안에서 몸과 따로 놀기 때문에 뜨고 난리도 아닙니다.

비키니용이라고 했는데, 비키니도 무슨종류냐에따라 저 뽕을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 천차만별입니다.

튜브탑으로된 비키니안에는 절때 못넣습니다.(해봤는데 실패했구요)

그리고 뽕도 딱딱하고 거칠고 촉감도 별로였어요

사진상에서는 쿠션제질이거나 말랑말랑할거처럼 부드러워보였는데 실물은 절때 아닙니다.

생각했던거랑 완전 달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진도 잘찍었고 조명빨과 포토샵빨로인해 완전 사고싶게 만드는데는 성공하셨을지모르나,

소비자의 마음은 홀리바디에서 떠나가게만드셨네요

사고 후회했고 환불하고싶었으나 택배비부담으로 못했구요

참고로 저는 75A인데요

A컵 B컵을 떠다서 저 뽕 자체가 너무 커서 브라던 비키니던 안들어가는게 문제입니다.

밑에분 후기중에 뽕이 너무 커서 잘라서 썼다는말이있는데 사보니까 그분말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잘라서 쓰면 뽕의 기능을 못합니다. 뽕구조와 재질상? 자를수야있는데 자르면 구조가 안맞아지는데 밑에분 어떻게 잘라서 썼다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