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40중반아줌마가 이런걸 다 올리네요^^
실은 첨에는 쿠~거기서 샀어요....끈묶는거 두개사느라....이거는 안이쁘면 걍 이벤트(?)용 쓰자..했는데....
저 요즘 이거만 입어요...
44~55싸이즈에 마른몸이지만 나이있다보니..군살있거든요....그런데 팬티들 대부분이 위에가 노라인이면...엉덩이가 라인보이고....아래에 레이스로 라인안보이면 허리부분이 팬티선 드러나고요....
아~~~주 질색인사람이라...제가 몸에 핏되는 원피스를 즐겨입다보니...
얘는 그 흔한 팬티 고무줄도 없어요..쫀쫀한 스판섞인천에 그냥 레이스를 드르륵박아놨더라구요...근데..튼튼하고 부드러워요

안입은듯하고...겉옷에 허리..궁뎅이 하~~~나도 티안나구요....
더 사버렸네요..
참고로 제가입은 이 꽃무늬가...아무 브라하고나 어울리더라는거죠^^
검정브라만 아니믄..무난하겠네요^^